remotework | Wizard Factory

개인적으로 항상 고민하고 있는 주제이다.

remote work가 가능해지면, 많은 것들이 좋아지고 편리해지지만, remote work가 가지게 되는 Async communication 을 중요시 생각한다.

SW개발할때 중요한 것들 중에 한 가지가 몰입이다. SW개발이라는 실제로 존재하기 보다는 머리속으로 상상해서 가상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라 집중해서 하는게 매우 중요한데, 이 단계에 들어가기 힘들고, 깨지기 쉽다.

그래서 집중해서 작업 중인데, 동료가 와서 질문한다거나, 전화를 와서 받게 되면 집중이 흐트러지고 마는 것이다. 그걸로 다시 집중하는데 드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때 버그를 만들 가능이 높다는 것이다.

Async communication이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, 이걸 하기위해서 기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. 이슈에 댓글을 남기던, 채팅창으로 대화를 하게 되던, slack의 경우에는 대화 기록이 잘 되고, 검색도 용이하다. 또 한 나중에 참석한 사람들도 이전에 만들어진 글을 볼 수 있다.

또 Async communication을 잘 하기 위해서는 코딩도 미래의 내가 알아볼 수 있고, 내가 아닌 다른 개발자가 잘 이해하도록 짜야 한다는 점이다.

이 post이 관련 글들을 수집해볼까 한다.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istributed_development

http://blogs.atlassian.com/2013/06/devops-distributed-teams/

http://blogs.atlassian.com/2014/05/top-10-tips-distributed-development-teams/

http://www.allofsoftware.net/2014/06/blog-post.html – 개발자에게 채택 근무가 필요한 이유

http://www.itworld.co.kr/news/74908 – 성공적인 분산 개발을 위한 12가지 조언

http://profjkim.egloos.com/2109538 – SW 분산 개발이 일자리를 만든다.

https://msdn.microsoft.com/ko-kr/library/jj620910.aspx – 분산 scrum

http://tech.co/remote-jason-fried-david-heinemeier-hansson-2013-10

http://blog.outsider.ne.kr/1009 – [Book] Remote

http://besuccess.com/2014/06/hangout/ – 구글 행아웃 화상회의